배우 황정음이 이혼 후 밝은 모습을 드러낸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라마 훈남정음이 이어준 인연. 언니들 너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이주연이 ‘훈남정음’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오윤아, 황정음과 함께 티타임을 갖고 있는 모습. 특히 이혼 후 황정음의 근황이 공개되며 눈길을 모았다. 황정음은 숏커트에 머플러, 블루팬츠를 매치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오윤아와 이주연 역시 다정한 포즈를 하고 웃고 있는 모습. 세 미녀의 훈훈한 우정을 엿보게 하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9월 결혼 4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바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이주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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