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김보민 김남일, 집 공개…호피무늬 식탁+레드 주방 - 매일경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편스토랑’에서 전 축구선수 김남일과 아나운서 김보민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KBS2 ‘편스토랑’에서 배우 류수영이 김남일 김보민 부부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류수영은 범상치 않은 인테리어에 감탄을 자아냈다. 김보민은 “드라마 세트장 같죠?”라고 말했다.

앤틱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다이닝룸에는 호피무늬 식탁과 의자가 배치되어 있었다. 김보민은 “이게 볼수록 매력있다”며 “남편의 취향은 무시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가수 나얼이 그린 그림과 빈티지 와인렉으로 멋스럽게 꾸몄다. 주방은 모던한 블랙과 레드로 꾸며져 있었다. 축구공 아이템들도 가득했다. 김보민은 “축구공 모양이 보면 이건 내 거다 싶어 산다”고 말했다.

skyb1842@mk.co.kr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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