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29일 인스타그램에 "강하게 돌아온 큰 자기(유재석), 아기 자기(조세호) 편지가 도착했다"며 영상을 공개했다.
유재석은 영상에서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2주간 휴방한다. 정말 죄송하다"면서 "2021년 다들 고생 많았고 코로나19도 멀리 물러갔으면 좋겠다. 2022년에 즐거운 웃음, 빅재미 드리러 오겠다"고 했다.
앞서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유재석의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12월 셋째주, 넷째주 녹화를 취소한 바 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이날(29일) '특별판-당신을 놀라게 한 이야기'를 편성했다. 내년 1월5일 휴방하며, 1월12일 본방송으로 돌아온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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