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연중 라이브’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오스카 트로피를 품에 안은 배우 윤여정의 연기 인생을 조명한다.
3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생방송 ‘연중 라이브’에서는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의 소식을 ‘연중 이슈’에서 전한다. 더불어 ‘청춘의 아이콘’ 전영록의 히트곡 퍼레이드를 만나볼 수 있는 ‘올타임 레전드’와 스타들의 패션 정보가 대방출되는 ‘차트를 달리는 여자’. 신승태X최향의 특별한 ‘연중 플레이리스트’ 무대까지. 풍성한 소식들로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중 이슈’에서는 지난 26일, 한국 배우 최초로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의 소식을 전한다.
레전드 스타의 명곡 무대들을 만나보는 시간, ‘올타임 레전드’에서는 특유의 숨소리 창법으로 소녀들 마음에 불을 지폈던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 전영록이 소환된다. ‘종이학’,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불티’ 등 장르와 세대를 뛰어넘은 전영록의 히트곡 퍼레이드가 펼쳐질 예정이다. 잠자리 안경, 가죽 재킷, 선글라스 등 1980년대 패션 트렌드를 이끌었던 그의 모습과 ‘돌아이’ 시리즈 등 각종 영화에 출연했었던 반전미 가득한 모습까지. ‘우리들의 영원한 청춘스타’ 전영록의 레전드 음악 인생이 펼쳐진다.
역대급 주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화려한 스타들의 패션 아이템이 공개된다. 명품 중의 명품, 말 그대로 ‘억’ 소리 나는 스타들의 패션부터 명품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저렴이’ 아이템이었던 반전 패션까지. 궁금했던 스타들의 패션 정보가 낱낱이 공개될 예정. 시계 가격만 약 1억 1천만 원 월드클래스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 스타와 함께 1만 원대의 원피스를 완벽 소화한 스타의 정체가 밝혀질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은다. 과연 순위에 랭크된 스타는 누구일지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명품 보이스로 금요일 밤을 꽉 채울 ‘연중 플레이리스트’에서는 ‘트로트 아생마’ 신승태와 ‘음색 여신’ 최향이 함께 출격한다.
‘연중 라이브’는 4월 30일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skyb1842@mk.co.kr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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