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동윤의 근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동윤은 최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보이스트롯’에 출연해 개그맨에서 자동차딜러로 변신했다고 밝혔다.
이동윤은 “슈퍼카처럼 멈추지 않는 질주 본능으로 우승까지 도전하겠다”면서 유현상의 ‘여자야’를 선곡했고, 놀라운 가창력으로 듣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이동윤이 무대를 마치자, 남진은 “트로트를 이렇게 잘 부를 줄 몰랐다.
이동윤은 칭찬에 눈물을 감추지 못하며 “저한테 큰 결심을 하게 해준 무대다. 인생에 중요한 점 하나 찍힐 것 같은 생각이 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동윤은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trdk0114@mk.co.kr
사진l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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