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김 아나운서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 ‘펜트하우스’에 특별 출연하게 됐음을 알리며 대본 연습을 하는 내용을 올렸다. 해당 장면은 빨리 감기로 편집됐으나 일부 드라마 팬들이 김 아나운서가 연습한 대사를 느린 배속으로 편집했고, 여기에는 시즌2의 주요 내용으로 볼 수 있는 내용이 담겼다.
논란이 일자 김 아나운서는 해당 영상을 포함한 유튜브 채널의 모든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고,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역시 비공개 상태다.
펜트하우스는 지난 5일 28.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했다. 오는 2월 시즌2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가영 기자 lee.gayou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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