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소원이 남편 진화의 SNS를 주기적으로 점검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는 개그우먼 홍현희의 자가격리기간 중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MC 박명수는 "제이쓴 씨는 홍현희 씨가 자가 격리하는 동안 혼자 뭐가 제일 좋았냐. 지나간 추억 좀 더듬어 봤냐"라고 물었다.
제이쓴은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나 기억하니?'이런 게 왔다.
그러자 '아내의 맛' 식구 이하정은 "나는 남편(정준호)의 휴대전화를 신경 안 쓴다. 신혼 때 한 번 봤는데 난리가 났다. 그 뒤론 안 본다"고 말했다.
반면 함소원은 "난 수시로 남편 SNS DM을 본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 딸 혜정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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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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