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주민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하고 있다. © 뉴스1 |
충북 옥천군은 코로나19 선제검사를 한 군내 음식점 12곳의 배달종사자 33명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군내 배달종사자를 상대로 지난 2월 19일부터 25일까지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실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가정 내에서 배달음식의 수요가 급증한 데 따른 선제 조처다.
군은 배달종사자에게 배달 시 마스크 착용을 하고 비대면으로 제품을 전달하는 등 방역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음식점·카페 등 식품접객업소를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방역수칙 준수 지도점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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