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밤, 감, 표고, 대추, 건강임산물 등 단기임산물 5개 품목 수출협의회 대표 및 합판보드, 목제품, 조경수, 분재 등 4개 준 수출협의회 대표와 온라인 화상회의를 갖고 업계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산림조합중앙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임업진흥원, 농림식품수출입조합 등 유관기관이 참석해 산림청과 함께 업계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수출지원 협력을 논의했다.
박은식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지난해 수출업계는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극복의 해가 될 것”이라며 “비대면·온라인 유통경로 확장, 시장 다변화 및 경쟁력 강화를 통해 임산물 수출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및 더 읽기 ( 산림청, 임산물 수출 재도약 지원 나선다 - 서울경제신문 )https://ift.tt/3bGx7DM
엔터테인먼트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