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에 포즈 취해준 이병헌-이민정 부부?…"아들 정말 잘생겼다" - 머니투데이

이병헌과 이민정/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의 투샷이 깜짝 공개됐다.

최근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함께 있는 사진과 함께 이들의 제주도 목격담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과 함께 목격담을 게재한 작성자는 "이들은(이병헌, 이민정 부부) 아들과 함께 제주도 풀빌라 펜션에서 가족 여행을 즐겼다. 보통의 가족처럼 사진도 서로 찍고 여러 식당 등을 방문했다"며 "아들이 정말 잘생겼다. 주변을 그닥 의식하진 않았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이병헌과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기 드문 투샷을 이렇게 깜짝 올려주네요", "빼꼼 나온건 아들이겠죠?", "가족여행 가셨나 보네요",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해 11월에도 한 네티즌이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목격담을 올린 바 있다. 한 네티즌이 이민정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난주에 어린이대공원에서 봤어요"라고 적자 이민정은 "맞아요. 아들이랑 갔어요"라고 답했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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